아아아..
무협&판타지를 살 수 없는 저에게 가장 유일한 희망이었던 동네 책방......
집에 들고갈수도 없기때문에 빌려서 바로 후다닥 보고 말았었지만......
운한소회 1권이 있었습니다..
너무 재밌었죠...........
2권이 곧 나온다면서요.,..훌쩍.....
근데..책을 도둑맞았다는 아저씨의 한마디에 뒤통수를 얻어맞은것 같은..
이제 안들여놓으실거라는 말이.. 왜 그렇게 가슴을 찔러대던지.....
아아..이제 운한소회 보려면 방학까지 기다려서 시내로 나가야겠다.......는 생각에..
가슴이 아려오더군요;;;
아아 슬픕니다..............................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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