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창 \'강호정담(江湖情談)\' (1976)

시험 공부를 하던 중 국어 책;에 김기창 화백의 '강호정담(江湖情談)' 이라는 그림이 나오더군요..

그래서 번뜩-하는 생각에 그림을 찾아 올려봤습니다..

음..분위기가 참..이곳 정담방 분위기와 비슷;하지 않은가요..?^^

          송인(送人)

                                                  정지상(鄭知常)

                                                  신 호 열  옮김

비 갠 긴 언덕엔 풀빛이 푸르른데,         雨歇長堤草色多(우헐장제초색다)  

남포로 임 보내며 슬픈 노래 울먹이네.   送君南浦動悲歌(송군남포동비가)

대동강 물이야 어느 때 마를거나,          大洞江水何時盡(대동강수하시진)  

해마다 이별 눈물 강물을 더하는 것을.   別淚年年添綠派(별루년년첨록파)

이것 또한 교과서에 수록 된 것입니다..^^;

위 그림과 분위기가 비슷하다고 나와있네요..?;

[月影(월영)]

<img src=\"그림주소\">
이렇게 올리면 된다우..

[등로]

에이..
이럴줄 알았음 기다리는 건데..
딴데 가서 알아보고 왔잖어..ㅜㅡ

[다라나]

고즈넉하군요. ~_~

[흑저사랑]

다운 받아 놔야지...헐헐...

[흑저사랑]

좋은것 배웠따......<img src=\"그림주소\">

[군림동네]

음......저강속에 잠수 하고 잇는거군요...^^
그럼 잠수하신분은 찾는 ..저 어부는??

[주신검성]

번뜩!!!
저장해야쥐~~
좋은 그림 감사^^

[lullullu]

쳇방에서 그림을 올리실때는...<font><img src=\"그림주소\"></font>..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