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기타란에 올라온 몽환님의 사랑에 대한 낙서와 댓글을 읽고..
단편/기타란에 올라온 몽환님의 사랑에 대한 낙서와 댓글을 읽고..
위의 두줄은 실수가 아닙니다..
저는 사랑에 대해 잘 모릅니다.
더군다나 남녀간의 사랑은 풋내기 축에도 끼지 못함을 아쉬워하는 미련 퉁이기도 합니다...
몽환님의 사랑의 짧은 글들이 가슴을 때리는 군요...
그리고 그 밑에 달린 댓글도 만만치 않습니다..
정말 부럽기도 하구요.. ..... 쩝... 노총각의 한탄입니다만...
그글을 읽고 결혼하신 많은 분들께도 권하고 싶더군요...
지금은 마누라라고 부르지만...(어제 퀴즈를 보니 마누라는 왕에게 썻던 극존칭의 뜻이더군요.)
그래서 사랑이 현실이 현실이 돼어 지난날은 아련한 추억으로 묻혔을 그런 이야기와 추억이... 다시금 옛 사랑을 떠올리며 아름다웠던 시절로 되돌아 갈 수 있는 그런 글로 보여졌습니다..
부디 그 글 읽어 보시고 지난 날 아련한 사랑에 대해 기억해 보시고 다시금 사랑을 불태우시길...(물론 사모님께 말입니다.^^ 총각이 못하는 말이 없군요..)
그래서 더욱 가슴이 미어지면서도 좋은 글과 댓글이었다고 생각합니다..
ps.
[논검비무]란에 호접몽님의 글이 읽고 생각해 볼 만 하더군요..
먼저도 논의 되었던 것이지만 ... 잘 정리하여 올려 주셨습니다...
무협의 발전 방향에 대한 글입니다...한번 읽어보시고.. 생각 있으신분들은 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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