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자키 하야오

일본의 유명 듀엣 '차게 & 아스카'가 부른 동 타이틀곡의 프로모션 필름으로 제작된

단편입니다.미야자키 팬인 차게의 적극적인 의뢰로 만들어진 이 작품은 그들의 1995년 전국 순회 콘서트에서 상영되어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습니다. 지하 슬럼가에 추락한 날개달린 소녀를 주인공인 두 경관이 필사의 노력으로 풀어 준다는 줄거리로 세기말의 계시성이 전편에 가득하며 노래와 음향만으로 구성되어 있어 실험성이 강한 작품 입니다.

20분 가량의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는 미야자키의 말도 있지만 시간이 짧은 뮤직 클립이라는 특성 때문인지 장편의 예고편을 보는 것 같아 감상의 아쉬움도 남습니다. 음악

전문 위성방송인 채널 V를 통해 아시아 전역에 방영되어 높은 인기를 누렸으며 지브리의 실력파 신인 애니메이터 인도 우마사시가 작화 감독을 맡는 등 지브리 작품의 미래를 점쳐 볼 수 있는 이색작입니다.

[등로]

\'온 유어 마크\'
이것 보았죠..
멋진 것입니다..^^

[유리]

아름답네요^^

[暗影 ▦]

머...멋집니다...흠...라나가 천사가 되었군요...^^;

[다라나]

이거 고화질로 보면 무척 감동적이죠. 이걸로 뭘 하나 만들어볼까 하는데... 잘 될라나 몰라...

[흑저사랑]

이 곡이 지금 미니씨리즈...별을 쏘다의 주제곡이죠...

[박상우]

누가 아스카고 누가 차게더라...-.-;;
하여간 경찰 두명이 차게앤 아스카를 모델로 그린거랍니다~
썬글라스 낀게 차게였던가 아스카였던가.가물가물.--;

[일호]

아직도 길은 머네!

[冥王]

聖地巡例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