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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1 너굴
작성
02.12.07 16:56
조회
567

헐... 남들이 콧물 질질흘리며 고생하고 있을때,

즐겁게 워3를 하고 있었습니다.

친구들 기침하다가 쓰러져 넘어가려 해도

무협을 읽으면서 어따가 기침하냐! 주둥이 안돌리냐! 라고 외쳤습니다.

이제 어느정도 감기가 지나간 지금...

휴지를 옆에 놓고 이불을 뒤집어 쓴 체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거기다가 코피는 왜 쏟아지는지, 3일간 9번 터졌습니다.

수업하다가 졸다가(자다가 일어 났는데, 책상이 붉게 변했더군요.)

오락하다가, 소설쓰다가(젠장 공책이 피에 물들어서...)

씻다가...

이제와서 감기에 고생하는 불쌍한 폐인고삼. 이제 시험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

이러다가 안나오는 점수 더 안나오는 것은 아닌지...

쿨럭 쿨럭. 아악~ 주화입마다!

기침과 함께 오바이트가~~


Comment ' 10

  • 작성자
    Lv.38 月影(월영)
    작성일
    02.12.07 17:09
    No. 1

    큭...조심하셨어야죠^^

    원래 늦감기가 더 무섭다는데...

    빠른 쾌유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0 남채화
    작성일
    02.12.07 17:12
    No. 2

    후후후 저는 유행과 무관하기에 감기에도 무관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주신검성
    작성일
    02.12.07 17:12
    No. 3

    주화입마가 오셨군요...
    동네병원 은거의원들에게
    치료를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行雲流水 ▦
    작성일
    02.12.07 17:36
    No. 4

    미리 예방접종을 하셨으면 좋았을텐데요;; 빠른 쾌차를 하시길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등로
    작성일
    02.12.07 17:57
    No. 5

    독감으로 한달 을 고생했죠..
    아직까지도 심심찮게 열이 튀어 오르곤 한답니다..;
    푹~쉬시고... 쾌차를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너굴
    작성일
    02.12.07 18:50
    No. 6

    죽겄어요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暗影 ▦
    작성일
    02.12.07 19:27
    No. 7

    이런 기회에 다른 생각 버리시고 운기조식의 기초를 닦으세요.....음...
    숨을 서서히 가볍게 들이마시고 내쉬는것이 폐에도 무리를 덜주며
    깊이 들이마셔도 천천히 폐를 부풀리므로 산소량과 혈액량을 증대시켜주는 효과가 있답니다....
    특히 약드시고 십오분쯤 있다가 약기운 퍼질 때쯤에 한바퀴 돌려주면
    환상적입니다....네...
    뭐....밑져야 본전 아니겠읍니까? ^^; ...이러다 무협광인(?)되는 거 아닌지...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0 흑저사랑
    작성일
    02.12.07 20:22
    No. 8

    끝물에 걸리는 감기가 제일 재수 없다는 저의 생각을 그대로 말씀하시는 군요.. 역시 예방주사를 맞아야 하는데...
    걱정이 태산입니다... 이번 달만 버티면 무사히 넘길것도 같은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일호
    작성일
    03.02.28 02:24
    No. 9

    아직도 길은 머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冥王
    작성일
    06.08.03 15:01
    No. 10

    聖地巡例 中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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