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세요...
어디부터 시작해야 할지...
호르몬은 분명 남성인데...
정신적인것을 어디까지 허용해야 할지...
숙젭니다 ... 숙제요...
개인적으로는 바꿔줘도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인류는 많은 선택의 기로에 접하고 있습니다..
복제 인간의 문제 그리고 성에 관한 것들..
법이란... 그리고 자연의 법칙이란...
어차피 인공의 성은 생식기능이 없습니다.. 하리수를 대표로 하는 많은 트랜스 젠더들이 성을 바꾸 었다고 해도 변함이 없다는 겁니다..
만화영화 물론 소설도 있죠..성계의 문장을 보면 우주인류가 만들어지고 ..
또 우주 인류는 성접촉이 아닌 유전자로서 아이를 만들더군요...
인간세상이 언젠가 그렇게 될지 모릅니다만... 동물적인 순수기능이 그렇게 쉽게 변질 될까요...
하리수가 호적상 성을 바꾸더라도 상관없다는 말씀입니다..
그럼 하리수 만나는 정상적인 일반이 피해를 당할 수 있지 않나 생각할 수 있을 겁니다.. 물론 그렇습니다.. 선의의 피해자도 생길 수 있습니다.. 그것이 문제죠...
생각하기에 따라 작은 문제가 될 수 있겠지만 말입니다...
저는 원칙적으로 트랜스 젠더가 나오지 않았으면 합니다만..
의학적으로도 어느정도 이해가 가는바..허용해 주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준비는 해야겠죠..
자연의 법칙을 이해한다면 크게 우려할 바는 아니라 생각합니다..
일부 분들은 이런 원칙적인것 부터 지켜나가지 않으면 않된다고 생각 할 겁니다..
맞는 말씀입니다만... 현실을 인정하는 자세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분명 언젠가는 우리나라도 트랜스를 허용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다만 시기의 문제죠.. 갈 수록 그벽이 허물어져 가리라 생각합니다..
연예 프로그램을 보다가 이런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쩝... 허용해 줘야 한다고 생각하면서도.. 웬지 씁쓸 그 자체네요... 이런 일을 호기심의 뉴스거리로 이용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그래도 성스러운것 아니겠습니까.. 우리의 성이란 것이...
흑저생각...
Comment '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