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산전(신 촉산)을 봤는데....
이런~ 무공장면은 몇 안되고 대부분이 특수효과로 도배를~~
거의 슈퍼맨 처럼 하늘을 날아다니고 나중에는 몸을 기울여
날아가는 것도 아니고 서서 하늘을 날아가는......
무림인이 죽은사람의 시체로 다른 사람을 만들어내기도 하고
순간적인 깨달음으로 무공을 찾기도 하고......
아아~ 무협영화가 아니라 SF 동양 환타지였어~
홍금보의 백미화상...... 진중한 모습이 새로와 보이는데 얼굴
클로즈업하기전에는 홍금보인줄 몰랐다는...
전에 장삼봉으로 나온 적도 있었지만 백의로 가린 몸에 배가
안보여 잠깐 다른 사람으로 착각하기도......
정이건은 처음 볼 때는 평범해 보이더니 멋있는 역할을 많이 하네요.
다른 배우들도 멋있게 나온 편이고...
어쨌든 눈요기는 잘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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