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모의고사 치는 날이였는데 말이죠... 1교시 언어영역 때 갑자기 우는 소리가 들디더라구요... 한참 계속 됬는데 갑자기 톡톡... 목탁 두드리는 소리도 나더라구요...
아마도 어제아래던가... 돌아가신 선생님의 가족들인듯... 돌아가신 선생님은 저와
그다지 안면이 있는것도 아니였고, 말한마디 안나누어 봤지만 서도... 웬지 슬프더라구
요... 제친구가 그러던데 그 선생님 시한부였다더군요... 몇달은 더 사실줄 알았는데... 하면서...
첫인상도 좋았구...
몇번 가졌던 수업시간이 계속 생각 나네요...
역시 누군가가 죽는다는건 슬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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