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사진을 보고 왔습니다..
온가족이 예술이라고 같이 보기에는 떨떠름하네요..
예술로서 인정은 합니다만..
예술이라고 다 볼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한참 감수성 예민한 시기에 어느정도는 관심을 가져주는 것이 어른들의 몫입니다..
외설은 아닙니다만.. 모두가 기쁜 마음으로 같이 즐길 수 있는 예술은 아닙니다..
저는 분명 예술에도 등급을 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외설이라 치부하기에는 인간의 나체가 너무 아름답기 때문입니다..
남녀를 구분하지 않고 인간의 몸 자체가 고대로 부터 미의 상징이었습니다..
하지만 여기 고무림은 10대 초반의 회원부터 나이드신 회원분들이 모두 계시는 겁니다..
고무림에서 성년을 위한 방이 있다면 올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런 보디 페이팅을 초등학교나 유치원 어린이들이 공부하는 교재에 실린다고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물론 개개인 마다의 기준은 다릅니다만...
온가족이 봐도 무방한 것들이 있죠..
그렇지 않은 것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세상에 외설은 극히 일부 입니다...
이점 깊게 생각하시고 자료나 글을 올려 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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