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쨌든 저는 개발입니다..
군대가서 처음에 무척 고생했죠..
제가 개발임이 증명된 순간 부터는 조금은 편했지만..
공이란 단어만 들어가면 왠지 기가 죽습니다..
족구는 그런대로 배워서 할 만한데..
축구는 알까기 전문입니다..
고참중에 사재 태권도 공인 2단이 있었는데...역시 개발이더군요..
그러다가 맞으면 똥볼... 힘은 넘쳐나는데.. 공을 잘 못맞출때가 있더군요..
개발끼리 공차면 재밌을 겁니다.
몇분이나 뛰어 다닐 수 있을지..??
직장생활 할 때 족구해본 이 후로 공차본 기억이 없네요...
공 잘차는 친구들 보면 항상 부럽습니다..
그래도 개발이 군생활은 편하죠..
개발은 항상 열외거든요.. 쫄따구 때만 넘기면 그 다음 누가 터치를 합니까...
말년에 군생활 편하게 하려면... 여러분은 군대가서 개발이 되십쇼...히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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