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판관 포청천을 시청하고서

지금 iTV에서 하는 청년판관 포청천을 봤는데

조금 신기 했습니다.

고려 태자가 나오는데 중국에 와서는

이래라 저래라 그러더군요.

때는 송나라 말기 인것 같은데요.

그때 고려가 그렇게 힘이 쎘나요?

그리고 고려 태자 옷 어깨에 태극무늬가 그려 있는데

팔괘에 나오는 태극무늬가 아니라

우리나라 태극기의 무늬가 나오던군요.

옷 전체가 약간은 어설픈것 같습니다.

[흑저사랑]

판관 포청천이 우리나라에서 인기있으니...
그것이 반영된것 같군요./.

[둔저]

ㅋㅋㅋ 중국에서 무협드라마 만들때 위대한 후예를 한번 만들어 볼 생각은 없나?
ㅋㅋㅋ



.....만들리가 없잖아.

[동의서생]

근데 그 태자라는 놈이 한 소저를 겁탈하려다
죽습니다.

[흑저사랑]

이런...제길헐...

[착정검주]

간행된 고려사를 들여다보면, 중국왕이랑 고려왕이랑 편지를 주고받는게 많이 나오는데, 그거 가만히 보면 왕가들끼리의 일종의 우애, 근까 중국왕이 마치 가족의 어른처럼 세세하게 신경쓰고 볼봐주는 모습이 많이 보이거든요.

고려 태자가 중국에 가면 아마도 최대한의 편의를 봐주지 않았을지...

암튼 신분사회라서 그런지, 왕조들간의 관계라는 것이 국가 대 국가의 관계와는 별도로 왕족들끼리만 서로 통하는 관계가 있는 것 같더라구여.

[군림동네]

집에 i티비 안나옴.......ㅠ.ㅠ

[草客]

아이티비 회사에서두 못봄.......... ㅠ_ㅠ

[일호]

아직도 길은 머네!

[冥王]

聖地巡例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