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1학년때 옆자리친구넘이 이상한책을 보고 있길래
뺏어서 읽엇는데 그게 제인생에 첫 무협이였읍니다
얼마나 충격이였는지 그후론 만화책은 접어두고 무협만
읽기 시작했었죠 제목두 기역이 안나는 박스무협 5권짜리인데
요즘애들에게도 먹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혹시 이책보신분 계신지 혹시 제목이라두 아시는분 좀 알려주시면 감사
하겠읍니다
내용은 서막에 저주받은 체질을 가진 아이2명이 태어나는데
남자아이하나 여자아이하나 근데 이체질을갓고태어나면
죽어야하는데 그생명을 이어가기위해서는 사람의 간을 먹어야
합니다 명문의 아들로 태어난 주인공은 지하에갇혀 아버지가 주는
알수업는 약을 먹고 살아가는데 그약이 사람의피인지 간인지 였읍니다
오래동안 사람의 피또는간을 구하다보니 당연 꼬리가 잡히고 가문은
망하고 주인공만 살아남읍니다 ~~`어쩌구 저쩌구 해서
주인공은 기연을 얻고 같은 체질에 여자을 만나 음양합일(?)
하여 저주을 풀고 악을 물리친다는 내용이였읍니다
중간에 강시비슷한 여자무리가 있는데 주인공만 따르고
처음 만날때 홀딱벗고 천정에 머리카락을 박아놓고 메달려있던 것으로
기역 됩니다
ps:제나이 30이고 그때가 중1학녕때이니 80년대 초반 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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