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아이디어가 떠올랐지만 생각을 접었습니다.

흔히들 존재하는 신화속 기물들 다들 아실겁니다. 

아론다이트나 엑스칼리버나 아님 드라큘라의 꼬챙이 말이지요.

제가 떠오른 창작관련은 드라큘라의 꼬챙이 입니다만.

이걸 녹여 만들어진 기물이 어느날 계기로 각성하게 됩니다.

각성한 사인은 .. 뭐 드라큘라 백작의 꼬챙이형은 유명하지 않습니까?

생활속 단순한 [ 검열삭제 ] 로 인하여 주인공과 그 기물은 각성을 하게 되고

그날 이후로 주인공의 삶은 달라지며. 세계는 인과율이 비틀리며 각종 기물들

을 가진채 각성하는 각성자들이 나타납니다.

인과가 비틀렸다.. 는 곧 차원계의 질서가 망가질수가 있다는 것을

나타내는 소재가 되기도 합니다.

이것을 빌미로 

현대판타지가 될수도 있고.라노벨도 될수도 있고 환생물도 

던전물도 될수 있는 가능성을 엿보았습니다만. 

저는 절대로 쓰고싶지 않군요..

무엇보다 그런것을 쓸려면 직접 겪고 당한것같은 기분이 들게끔

세세한 묘사를 해야 하기때문이죠.

더군다나 저는 치질을 한번 경험해본적이 있기에..

이런건 싫습니다.. 으윽..

[개백수김씨]

장르는 개그 현판이 되겠군요.... 개그물 잘쓰시는 분이 작정하고 쓰면 재미있을것 같은데...

똥침의 뱀파이어 뭐 이런것일까요. 똥침의 각성자려나.

[[탈퇴계정]]

주인공이 어떻게 배틀을 할지 조차 궁금하군요.. 꼬챙이형을 적에게 직접 선사하며

으;;

[인생사랑4]

설정은 정말 참신하네요.
그런 소설을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요.

[[탈퇴계정]]

아쉽게도. 저는 그런 소설을 쓰지 못합니다. 필력이 좋지 않아서
신박한 설정을 세워도 따라가지 못하니까요.

[ForDest]

그 꼬챙이에 받는 자극이 한계에 달하면 받은 만큼의 에너지를 방출시킨다는 설정을 넣어도 괜찮겠네요 (네오 암스트롱 사이크론 제트 암스트롱 포!!!)

[[탈퇴계정]]

가로 친말을 보니 은x 이하 긴타마가 생각나기도 하네요.

[장스]

드라큘러하면 불멸의 기사가 떠오르는군요

[[탈퇴계정]]

실제로 구국의 영웅이기도 합니다.

[흑색숫소]

수면선인님의 서버가 생각나는 소재군요. 내면의 광기를 표출하셨던 작품인데ㅋㅋ

[부정]

응꼬가 움찔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