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교훈을 얻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분들이 조금 보이는군요.
제 경우 정담에서 더이상 논란이 불거질 일이 없거나 적도록
본의와 다르게 오해를 사지 않기 위해 조심하고 있는데,
싸우고자 하는 유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욕설로 상대를 발끈하게 만들고, 왜 반박하지 않느냐며 종용.
2. 설득이 되지 않음에도 같은 주제로 끊임없이 반복해 글을 올리거나 주장.
전에도 한두번 말했지만, 제가 생각하는 정담은
그냥 이런 저런 이야기 자유로이 던지되,
무거워지지 않도록 조심 하는 것입니다.
제 경우 과거 논란이 있던 적이 있는데,
후회하고 있어요.
댓글을 쓰다 보면 뜻하지 않은 실수를 하게 되기도 하고,
내 주장을 관철하려 하거나, 내 억울함을 말하려 하려다
또 다른 꼬투리를 잡혀 또 논란을 키우게 되는 것을 경험했죠.
그래서 전 누군가가 도발을 해도 그냥 아무말 않거나
그냥 한마디 정도 해두고 다시 안 쳐다 봅니다.
(하고픈 말이 좀 생기면 토론마당 이용중입니다)
그래도 제 경우 의도적으로 싸우고자 한 적은 없습니다.
오해를 살만한 본문글을 올려 의도치 않게 논란이 있었던 적이 있었고,
후회하고 다시 그러지 않도록 조심하고 있습니다.
조심하고 있는데도 여전히 계속 과거의 일을 들먹이는 분도 있지만
이미 두어차례 말씀드렸다시피 후회하고 있어요.
같은 실수를 다시 하지 않으려 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의도적으로 싸우고자 하는 유형이 보인다는 것입니다.
쉽게 욕을 하고 조롱하고...그러다 보면 없던 분쟁도 생기고,
억울한 사람이 생기면 또 글이 계속 올라 옵니다.
제가 볼때 제제받아야 할 사람은 없던 분쟁도 발생시키는
직접적인 욕설과 조롱을 하는 분들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게 안되면 그냥 패스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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