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자세를 바꾸고 보세요
불편 선동으로 이 재미 있는걸 숨어서 보게 만들려고
어딜~
작가분들 화이팅
불편하신분들은 얼마나 재미있는걸 보고있는지 모두가 알게 선작공개로 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나도 같이 봅시다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그럼 자세를 바꾸고 보세요
불편 선동으로 이 재미 있는걸 숨어서 보게 만들려고
어딜~
작가분들 화이팅
불편하신분들은 얼마나 재미있는걸 보고있는지 모두가 알게 선작공개로 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나도 같이 봅시다
불편이라고 하기 보다는 바람직하지 못한 이유는 두 가지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1. 너도 나도 따라해서 - 이 장르소설판도 레드오션에 가까워져서 이슈몰이에 집중하는 것도 어느 정도 이해는 갑니다만, 너무 많은 유사 제목들이 일시적으로 한꺼번에 쏟아지니, 그것에 대해서 좀 짜증을 내는 독자분들이 생기는 건 당연하다고 봅니다.
2. 그런데 제목에 들어갈 만큼의 중요도는 없는 것이어서.
그렇다고는 해도 그 이혼이란 게 소설에서 아주 중요한 소재이고, 작품 전체를 관통하는 키워드라면 또 이해못할 바는 아니겠죠.
독자분들이 더 짜증을 내는 건 정작 그 이혼이란 키워드가 딱 작품 초반부의 어그로 용도를 빼면 사실 작품 전체에서 빼버려도 별로 큰 문제가 없는 경우가 거의 대다수이기 때문일 겁니다.
실제로 초반에 이혼으로 이슈몰이를 했다가 이런저런 이유로 (안 이혼?)으로 초반부 수정하는 경우도 있고요. 또 그래도 별반 문제가 없죠.
만약 그게 각성이나 환생이라면 아마 작품 전체를 다 뜯어고치거나 포기해야할 상황이었을 겁니다.
악플은 객관성이 결여된 한 사람의 주관적인 의견으로 생각해보면 정당한 이의제기는 악플의 범주에서 제외해야 이해가 선명해진다 어떤 사람의 마음안에 자신의 부족한 부분에 대한 자격지심이 있거나 이전에 타인으로부터 경험한 악플과 같은 비난이 있는 겨우 그런 마음들이 내재되어 있다 표출되는 것이 미움이라는 마음의 상태이다 하지만 우리가 매일 경험하는 일상을 평소의 단편적인 시각이 아니라 보다 전체적이고 객관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면 내가 부족하다는 생각은 자신의 개대에 어긋나는 자신의 부정적인 모습에 대한 지나친 실망일 때가 많다 그렇게 자신의 내면의 상태를 점점 스스로 만족하고 쉽게 받아 들일 수 있는 상태에 가까워지는 노력이 충분치 않았을때 즉 나약한 자아에게 타인의 비난이란 발전의 씨앗이 아니라 상처가 되어 응어리로 남게 된다 관심의 방향을 외부에서 자신에게로 돌리기만 하면 세상의 어떤 대상이나 현상보다고 많은 자신만의 정신상태를 알아가게되고 .....정신건강의학과 배성범원장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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