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히도 식단과 운동을 꾸준히 병행하여 현재까지 몸무게 10kg를 감량했습니다.
확실히 다이어트를 하면서 느낀 점이 있는데, 운동만 해서는 살이 잘 안빠지더라구요.
평소에 먹는 식단의 3분2 정도를 줄이니깐(하루 700kcal 이하 섭취 목표) 몸무게가 확 줄고 뱃살도 줄어든게 육안으로 봐도 확연히 느껴집니다.
다이어트를 본격적으로 하고 살도 빠지니깐 옷맵시도 좋아지고 밖에서 걸을 때에도 무릎에 무리가 안가더라고요.
제 키에서 아직도 20kg를 더 빼야지만 평균 몸무게입니다.
어차피 저는 죽을때까지 평생 다이어트 할꺼라서 부담감은 없더라구요.
급하게 빼지 말고 천천히 오래동안 유지하면서 빼자.
이렇게 생각하니깐 마음이 편하더라는.
아무튼 다이어트의 핵심은 운동도 중요하지만 식단 관리가 너무나도 중요하다는 것을 이번 기회에 제대로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먹는 양을 확 줄이니 첫주에는 배고팠는데 계속 줄이니깐 몸이 적응을 하는 것 같더라고요.
우리 모두 다이어트해서 건강한 육체와 마음을 지켜나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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