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를 보면 어디서 본듯한 내용이 나오면 아류작이란것을 안다.
하지만 그 아류작들을 모아서 원작이 생각나지 않게 교차편집들을 모아서 넣어 버리면 상당히 애매모호해 진다.
결국 한파트정도 따라 하면 표절이지만, 한쇼트를 따라서 수십개의 다른 장면들을 전부 접합하면 아예 새로운 파트라고 용인하는게 함정이다.
낮장 한장 한장의 사진으로 살피면 전부 다 다른 작품에서 옮겨온것이라고 확인된다.
그런데 주류작품이 된다.
작품은 한 장면의 한장의 사진이 아니라 수만장 수백만장의 사진들을 연결지어서 보여주는 영화같은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다 전체적으로 누군가 떠올리지 않는 신규라고 보이면 주류작품이 되는 것이다.
물론 조회수가 처참한 작품은 주류나 아류작에도 포함이 안되고 제외된다.
조회수가 만단위 이상 높은 작품중에서 다른 작품을 전혀 떠올리지 않는 상황들만 이어지만 주류작품이 된다.
하지만 어떤 작품이나 또 다른 작품들을 연상하게 하는 수준이 되면 마치 막장드라마 처럼 어디서 본듯한 작품이 되면 아류작이라고 여기게 된다.
간단히 이야기 하면 전혀 연관되지 않는 새로운 인기작품이 주류작이다.
다른 작품과 유사한듯한 장면들이 떠올리면 아류작이다.
Comment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