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해빠진 세계관 만화는 초월적 신비들의 종말론적 충돌이라는, 판타지라는 장르가 가장 강점을 보이는 부분을 놀라울정도로 잘 다루어서 내놓았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새벽을 얽매는 뱀에서는 마키아벨리적 술수가 판치는 르네상스 느낌의 정치물을 보이고 있는데, 그것 역시 매우 흥미롭기 짝이 없습니다. 정말 훌륭한 품질의 판타지 만화를 그려내는 것 같아 볼 때마다 항상 눈이 즐겁네요.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흔해빠진 세계관 만화는 초월적 신비들의 종말론적 충돌이라는, 판타지라는 장르가 가장 강점을 보이는 부분을 놀라울정도로 잘 다루어서 내놓았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새벽을 얽매는 뱀에서는 마키아벨리적 술수가 판치는 르네상스 느낌의 정치물을 보이고 있는데, 그것 역시 매우 흥미롭기 짝이 없습니다. 정말 훌륭한 품질의 판타지 만화를 그려내는 것 같아 볼 때마다 항상 눈이 즐겁네요.
Comment '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