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보다 유명한 몇몇 독자분들

글 읽고 댓글 보다보면 항상 뵐 수 있는 분들이 있죠

그런 분들을 보고 처음에는 ‘야, 이분들 댓글 잘 달아주시는 분들이구나. 매편 다시네.’ 라고 생각했는데, 언젠가부터 그 시선이 바뀌었어요.

그 분들의 댓글은 보증 수표에요;

그 분들의 댓글이 있다면 확실히 읽을 만 합니다.

X카님이라던지 XXX울님이라던지;

그 외에도 여러분 계시죠;

방금 추천란 보고 왔는데

저 말고도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이 있어서 이렇게 공유해봅니다.

[블랙체셔]

헐 쪽지로라도 알려주세요. 요즘 볼만한 책찾는거 너무힘든데...

[흑색숫소]

일단 댓글에 조카님이 있으면 최소한 평타는 치는 작품입니다. 그래서 새로운 소설을 접할땐 초반 10화정도 댓글을 살펴보고 봅니다 ㅇㅅㅇ;;

[하영민]

조카님과 무산도님 두 분 다 계셨는데 사라지셨지요 ㅠㅠ
이거 완결지은 뒤, 다음 작품에서는 더 나은 모습을....!

[흔적지]

조카님은 진짜ㄷㄷ

[표풍마제]

옛날 노란병아리님 생각나네요.

[적안왕]

조카님은 전설!

[우울할때]

조카님 그분은...

[묘한인연]

조카님은 어느 글에나 보이시는분 아닌가요?

[인생사랑4]

수설화님 ㅋㅋ

[뒹굴보노]

조카님은 문피아봇 아니었나요??

[꿈꾸는백수]

진짜 옛날 노란 병아리님은..정말 대단하셨는데, 지방으로 내려가셔서 잘 사시는지 모르겠어요..

[별일없다]

느낀게 자기 취향에 맞는 여러글에 유독 한사람의 댓글이 있으면 아 이사람하고 나하고 취향이 같구나!? 를 느낌 ㅎㅎ

[projecto..]

조카님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