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이게 독자분들한테는 상관없겠지만
작가분들 같은 경우에 필명이 그 작가의 분위기를 나타낸다라고 할까?
아무튼 두번째 이름이나 마찬가지 자나요.
근데 간혹가다 좀 유치한 필명들도 보이던데 이런 필명보면 어떤 생각 들으시나요?
왜 필명을 본명으로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자기가 좋아하는 거에서 따오신 분들도 계시는데 작가라면 필명은 고심하고 또 고심해서 지어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마치, 자신의 분신과도 같다고 할까나...
아무튼 저도 지금 필명으로 고민 중인데 일초지적 이란 사자성어를 본따서 일초산(一超山) 이라고 지을려고 생각중인데 어떨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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