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괴물배터리같은 작품

이거 연중한거 문제있다는 생각입니다. 저도 다 결제한 상태구요. 하지만 대여점 시절에 책빌리고 그.다음편 안나와도 언제나오나 했고 이제 안나오는 이런글 그만봐야지 이런글이라고 생각했고 웃기게도 몇권은 인상깊어서 소장했는데 그게 달빛조각사였습니다. 근데 이 책이 끝도없이 나오더군요. 그래서 다 샀는데 요즘은 또 안나오더군요. 문제는 이러힌 연중한 책에 대해서 디스하는것 충분히 이해갑니다. 지속적으로 비판또한 이해갑니다. 그리고 이번에 환불받은거야 작가님이 공론화시키지말고 환불시킨던데 큰 문제는 없다는 생각입니다. 진상고객이라뇨? 엄연히 다른 이야기라는 생각입니다. 딱히 환불해달라고 때쓴것도 아니고 작가님이 해주겠다는거 받은거 아닌가요? 환불해달라고 때쓴거면 문제지만 딱히 그럴의도도 없고 그저 연중한 작품과 조기완결된 작품을 디스하다가 작가분이 보구선 환불받은 케이스인데 크게 문제될거 없다는 생각입니다. 아 모바일 엔터 안먹히는거 힘드네여.

[슬로피]

그냥 까는거죠.
당사자들끼리 합의봤다는데...
연중작에 대해서 음식점 이야기 꺼내던데 코스요리 이야기하면 딱이겠네요.
에피타이저 먹고 매인요리가 하나씩 나오는데 중간에 말도 없이 끊김.
물어도 대답도 없고 식당에 말해도 ??? 이러고있는데요.
이게 매치고 엎어치는게 단사람은 언급 ㄴㄴ 이러면서 당사자한테 뭐라하는데 다른사람은 자꾸 극딜넣네요.ㅋㅋㅋㅋㅋㅋㅋ

[innovati..]

예 충분히 환불받을만한 상황이라고 생각됩니다.

[[탈퇴계정]]

진상이 맞죠. 저런 식으로 가면 당연히 목적이 돈을 목적으로 한 거로 밖에 안 보이는데요. 이후 댓글로 다는 그 분 성향만 봐도 그런 느낌이구요. 연중은 잘못된 게 맞습니다만, 그걸 이용해서 돈 뜯는 흔히 보는 자해공갈단 같은 느낌이랄까요. 애초에 저기서 돈이 안 끼어들었다면 순수한 의도로 이해를 하겠습니다만, 저기서 돈이 엮이면 아예 느낌자체가 달라지는 거죠.

[innovati..]

뭐 그렇게 받아들일수도 있지만 작가님 역시 돈주고 털어버리자 하고 후련했겠죠. 소비자이신분은 환불받아서 좋고요. 엄연히 작가님이 잘못한 상황이닌깐 크게 문제될거 없다는 생각입니다. 저는 그렂 못하지만 한편으로는 이번일로 소비자 무서운줄 알아야된다는 생각입니다. 무료연재면 모르지만 유료는 프로의식을 가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