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데스매치는 재밌는것 같아요.

한정된 공간안에서 무기를 모아서 적을 친다는건 말이죠. 두근두근 하네요. 

하다보니 무기도 중요하지만 역시 방어구도 중요하고 휴식을 할려면 필수적으로 트랩이 필요하죠.

근데 손은 적어서 들수있는건 별로없고 조합할라면 고철같은거 들고다니다가 필요한것도 못먹고 아둥바둥 재료모으다가 트랩에 걸려 죽고 이길수 있는게임인지 의심스러웠는데 간신히 다른 사람을 죽였는데 레이더 들거있는거 보고 놀랐습니다. 

껴보니까 지도에 몇명이 어디에 있는지 다 뜨더라구요. 

아마 초반에 사는 키트에서 나온거 같은데 덕분에 잘피해다니고 보급 빵빵하게 한덕분에처음으로 이겨봤네요 ㅎㅎ

소설이나 만화로 볼때도 좋았지만 직접(간접?)적으로 체험해보니 좋네요.

그래서 생종류의 소설을 다시읽고 싶네요. 추천가능한가요? ㅎㅎㅎ

[얀즈님]

음.. 한정된 공간에서의 데스 매치라 ;;; 전 참호전투도 싫어하는지라
직접 그상황에 처해지고 싶지 않아용 ;;; 참호전투 해보신분이면
이런말씀 하기 어려우실거 같은데.. 그똥물에 들어가서 거의 먹다시피하면서
발은 다까지고 ㅠ.ㅠ 근데 데스매치라니.. 더 처참할거 아녀용 ㅠ.ㅠ
생존류 소설은요.. 옆동네 육식동물도 읽을만했구요(야한장면이 생각보다 많이
나와용 참고하세요 근데 그 상황이면 그럴수도 있겠다 싶기도 함...)
문피아 더스트도 아직 다 읽지는 못했지만 괜찮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뭐였더라 아 기억이 안나네 독수리3호님이였던가... 그분작품중에도
하나 있는데 그것도 괜찮더라고요.. 아 근데 제가 추천해드린건 죄다
좀비가 나와서.. 좀 그러실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