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
15.10.08 16:27
조회
1,068

현대레이드물을 쓰고는 싶지만, 좀 특이한 작품을 쓰고 싶으신 분에게.

그리고 공장장은 피하고 싶은 분에게.

레이드물의 정의와 클리셰를 알고, 이를 피하면 약간의 필력만으로도 평작 정도는 나오리라 봅니다.

그런 의미에서 링크를 겁니다. 나무위키입니다.


https://namu.wiki/w/%EB%A0%88%EC%9D%B4%EB%93%9C%EB%AC%BC#s-3


한 번 읽어보고 이것을 잘 피하셔서 쓰신다면, 평작 이상은 나올 것입니다!


앞으로는 눈과 뇌가 즐거운 작품들이 많이많이 나오길 기대합니다.


(연재한담에서 글이 안 써지네요. 저만 그런 것 같아요...)


Comment ' 5

  • 작성자
    Lv.4 [탈퇴계정]
    작성일
    15.10.08 16:50
    No. 1

    나는 귀족이다로 레이드물에 입문하였는데, 마침 입문작이
    레이드물의 교과서였군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장르소설에서 한 사람이 길을 뚫으면 모두가 그 길을 따라가기에
    필연적으로 모두가 따라가는 길은 '클리셰'가 되어버리는게 안타깝습니다.
    처음 길을 개척한 선구자는 자신의 참신한 상상력이 어느새 클리셰가 되어버리니
    아쉽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5.10.08 17:33
    No. 2

    반면 저 클리셰들을 최대한 적용해서 글을 쓴다면 쉽게 인기를 끌 확률이 높아지겠죠.
    게시판에서 양판소로 까이는 글이 인기를 얻는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가도.
    작성일
    15.10.08 19:29
    No. 3

    피해쓰면 평작이지만 저대로 쓰면 초대박인기작이 됩니다. ㅎㄷ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SilverLi..
    작성일
    15.10.08 20:45
    No. 4

    개인적으로 '뭘 쓰느냐'보다는 '어떻게 쓰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만, 그 '어떻게 쓰느냐'의 수준이 장르문학에서는 거의 다 고만고만한 수준이니까 사실상 '뭘 쓰느냐'가 거의 전부가 되어버리네요. 고전 명작들은 몇번을 리메이크 하든 왠만하면 보게 돼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5.10.08 21:51
    No. 5

    웃긴건 베껴쓰면서도 나오는 작품들은 다운그레이드버전이 많죠.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25962 수방사 골때립니다. ㅋㅋㅋㅋㅋㅋ +8 Lv.55 짱구반바지 15.10.10 1,001
225961 어느새 가을야구하는군요. +14 Lv.68 바리사 15.10.10 754
225960 굉장히 멋진 언월도, 과연 실전성은? +20 Lv.60 카힌 15.10.10 1,131
225959 굳이 로맨스 +11 Lv.1 [탈퇴계정] 15.10.10 810
225958 캐피탈리즘 호! 하는 만화 완결 났네요 +1 Lv.15 Clouidy 15.10.10 1,179
225957 역시 옷 살 땐 친구와 같이 가야 해요....ㅠ_ㅠ +8 Lv.55 짱구반바지 15.10.10 832
225956 배고프면 +2 Lv.52 사마택 15.10.10 513
225955 아이폰 문피아앱 선호작 알림 되세요?? +1 Lv.77 쿠니미히로 15.10.10 699
225954 미국에서도 사칭은 죄가 됩니다. +19 Lv.68 바리사 15.10.10 1,021
225953 중요한 건 지식이 아니라 화법의 원칙의 준수입니다. +17 Personacon 대마왕k 15.10.10 749
225952 패딩 선택했답니다. +2 Lv.55 짱구반바지 15.10.10 619
225951 대륙법 영미법의 차이 +4 Lv.70 김문덕 15.10.10 951
225950 한국어가 어렵긴하네요. +16 Personacon 적안왕 15.10.10 822
225949 글을 쓴다는 것. +2 Lv.15 공경도하 15.10.10 772
225948 인터넷을 못할 뿐인데 +6 Personacon 적안왕 15.10.10 809
225947 검 이야기가 나왔으니 다양한 검술 동영상을! +12 Lv.29 스톤부르크 15.10.09 959
225946 서울 상경하니깐 돈이 안 모이네요. 나갈 일만... +1 Lv.46 백수k 15.10.09 919
225945 택견 옛법 1930년대에도 있었고 신문에 기록 됐었습니다 +3 Lv.11 SilverLi.. 15.10.09 1,249
225944 훈민정음 해례본 국가에서 사야 합니다. +23 Lv.60 카힌 15.10.09 1,076
225943 코인충전 되나요? +1 Lv.60 파레토 15.10.09 520
225942 로드FC 격돌! 키보드 워리어와 체조선수 출신이 붙으면? +6 Personacon 윈드윙 15.10.09 750
225941 록앤롤, 아메리칸 드림 한달째 안보이는데.. +7 Lv.57 파벨라 15.10.09 915
225940 LG 스마트폰 처음 써보네요...ㄷㄷ +11 Lv.25 시우(始友) 15.10.09 864
225939 플롯과 작법....글을 쓴다는게 참 어렵네요. +7 Lv.50 와삭바삭 15.10.09 812
225938 조성민 합류한 KT, 완전체 베스트5 구축? Personacon 윈드윙 15.10.09 505
225937 다른분들, 소설 고를때 기준이 궁금해요 +14 Lv.62 아샄스 15.10.09 700
225936 아이더 캄피로 입으시는 분 계신가요? +2 Lv.55 짱구반바지 15.10.09 996
225935 언프리티랩스타2, 망하는 지름길을 선택했다. +2 Lv.60 카힌 15.10.09 1,000
225934 오늘은 한글날입니다. +4 Lv.14 구작가 15.10.09 739
225933 와.. 지금 공항인데 +7 Lv.32 예하성 15.10.09 1,070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