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시 식인 박테리아 조심하세요

메르스 감염으로 안타깝게 운명하신 분이 36명입니다.

우리나라에서의 최종 치사율이 약 19%입니다(36/186).

앞으로 이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아니 없어야 합니다.

오늘일자 산케이 신문에 따르면 올해부터 6월14일까지 식인 박테리아로 숨진 인원이 71명이라고 하네요. 

8월 23일까지의 감역자는 291명이라 하고요. 치사율은 50%가 넘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종종 식인 박테리아를 TV뉴스에서 미국 소식으로 듣고 있었는데... 바로 옆 나라에서 일어나고 있던 일이였네요. 왜 이게 뉴스에 나오지 않고 미국 식인 박테리아만 나왔었는지 의아하네요. 

출처 : http://www.fnnews.com/news/201509031111459512

[윤도사]

우리나라에도 있는 균입니다. 무서운 균이죠... vibrio...

[윤도사]

여름에 덜 익힌 어패류 잘못 먹으면 큰일난다~ 란 이야기가... 일반 식중독도 있지만, 저 균을 이야기하는 것도 있습니다. 저 균이 보통 해수의 온도가 높을 때 덜익힌 어패류를 먹거나, 다루거나(요리사들) 하면서 감염되거든요. 간염 같이 만성 질환자들에게 더 흔하게 감염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깽승사자]

이번달 대학교축제기간을 이용해 친구와 오사카여행을 가기로 되어있는데 초밥이나 회를 먹을때 조심해야겠군요

[二月]

알려진 바대로는 3년간 207명 사망이라고 하네요.
더 문제는 은폐 의혹이 있다고 합니다.
출처 : http://news.tbs.co.jp/newseye/tbs_newseye257631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