쿵푸(功夫)란?
중국무술을 지칭하는 말로써 무엇을 성취한자. 무엇이 완성된 것을 말하며 깨달은자또는 완성된 예술품등을
지칭 할수도 있으며, 이 용어가 무술의 대명사가 된 것은 무술 자체가 도와 일치 하며 완벽한 인간으로
단련해 나감을 지칭 하는 것이다.
중국에선 신농씨(神農氏) 때 소종무(消腫舞)라는 의료체조가 성행 했음이 여씨춘추(呂氏 春秋)에 전하며,
황제씨(黃帝氏)때에는 도인 양생술이 전하며 황제내경은 한방의학의 근본에 유치 한다.
팽조(彭組)는 하,상,주나라,삼대(夏.商.周.三代)에 국사를 했으며 양생술과 운기조식법을 전했다.
공자(孔子)의 육예중 사어(射御)란 무술 운동이 있었다.
후한때 신의 화타가 만든 오금희(五禽戱) 또한 양생 건강 체조였다.
또한 이시기에 수박육편(手博六篇)의 기록은 무술의 체계가 확립되어 있었다.
양이제(梁이帝)때 달마께서 동래(東來)하여 소림사(少林寺)에서 역근세수이경(易筋洗隨二經)과
십팔나한수(十八羅漢手)를 전한 것이 체계적 무술의 근원이 됬으며, 이후 백옥봉(百玉鳳)의 용.호.표.사.학의
오권(五拳)과 소림사의 달인인 각원상인이 십팔나한수에 칠십이수(七十二手)를 더하여 백옥봉과 수련하여
백팔십수(百八十手)의 권법 대계를 이루었다.
송태조(宋太組) 화산에서 무학 수련하여 태조장권(太組長拳) 창안했으며, 이는 명(明)대에 저술된
강남경락(江南經락)에 남권(南拳),북권(北拳),간권(看拳),장비신권(張飛神拳)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송말(宋末)에 요동인이 장삼봉진인(張三奉眞人)이 태화산(太和山) 옥허궁(玉虛宮)에 수련후 무당산(武當山)에서
학과 뱀의 싸움을 보고 깨친바 있어 소림의 정화와 도가(道家)의 정화를 더하여 무당파(武當派)를 창안하여
후대에 외가(外家) 무술과 내가(內家) 무술의 양대 산맥이 됐다.
남송(南宋)때 악무봉(岳武봉) 장국이 악가권(岳家拳)을 창안하여 후에 형의권(形意拳)의 시조가 됐다.
송진원인(宋眞源人)으로 희제선생(希第先生)은 십이좌공법을 창안 기공(氣功)의 틀을 만들었으며
명(明)나라 척계광(戚繼光) 장군이 척가권(戚家拳)을 창안해 왜적을 평정 했으며, 기효신서(紀效新書)를 지었으며
소림사의 곤법과 육보권(六步拳), 후권(侯拳), 와권(와拳), 양씨창법(楊氏槍法)등 나타나 있다.
청초(淸初) 화도성(幻成)이 자자권(字字拳)을 창안하여 아미파(峨嵋派)의 시조이다.
청대(淸代)에 황해천(黃海川)이 팔쾌권(八쾌拳)을 일으켜 이름을 떨쳤다.
이외에 수 많은 문파와 무림고수에 의해 전승 되어 왔으며 청나라 말에 공인된 파(派)가
삼백육십(三百六十) 여파가 있었으며 그외에도 가전무술 및 비밀무술이 다양했으라 짐작된다.
고대로부터 무술은 전쟁의 전투수단과 호신수단 및 건신수단으로 활용 되었으며,
7세기 경인 당대(唐代)에는 무거제(武擧制)를 실시 인재를 등용 하였으며,
송대(宋代)에는 뇌태(뇌台) 시합을 설치 하여 장려 하였으며,
명대(明代)에는 무술 대회를 열어 무술적 발전을 크게 했으며,
청대(淸代)에는 타뇌태(打뇌台)라 하여 민간무술 대회가 성행하였으며,
근세들어서는 중국 본토 체육위에서 집계한 독특한 풍격을 가진 돌립문파만 120여 문파가된다.
출처 : http://www.kungfu.co.kr/index.htm, www.karatedo.or.kr
Comment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