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마식(마보) : “말”을 타는 자세에서 무술의 동작으로 형상화 한것으로 무술의 근본을 이루는 자세이다. 좌측과 우측의 무게중심의 평형이 이루어져야 하며 허리는 반듯하게, 발끝은 평형을 이루어야 한다. 하체의 힘을 기르고 공을 쌓는 보형이다.
□ 등산식(궁보) : 호랑이가 산을 타는 자세에서 만들어진것으로 일반적으로 중국에서는 궁보라하여 활과 시위의 모습을 형상화 한것으로 뒷 무릅은 곶게 펴야하며 문파에 따라 보폭의 넓이나 왼발과 오른발의 위치가 다르다.
한 예로 남소림에서는 선상에서 연구 되었기에 왼발과 오른발의 위치가 일직선상이 아닌 대각선이다. 주로 공격할때의 자세가 많고 전진 할때의 축경의 상태에서 발경으로 이어지는 동작에서 공을 쌓기 위함이다.
□ 소등산(괘보) : 이 자세는 입환식이라고도 하며 앞발의 끝이 45°로 기울게하여 앞꿈치(전장)과 뒷꿈치(각근)으로 중심을 잡고 뒷발은 각전장으로 체중을 지지한다. 문파에 따라 뒷무릅의 각도가 틀리다. 주로 끝어서 전진할때에 생기는 공력을 발생시킨다. 특히 남소림의 기법에 많이 이용된다.
□ 허 식(허보) : 이 자세는“호랑이”에 올라탄 모습을 무술의 동작으로 형상화 한것으로“전허후실” 즉 뒤를 “실하게” 앞을 “허하게”한다 하여 허실보라고도 일커어진다. 주로 공격보다는 뒤로 빠지며 방어하는 동작이 많으며 병기술에도 많이 나오는 자세이다.
독립식(제술) 이 자세는“학”이 외발로 서있는 동작을 형상화 한것으로 주로 동작과 동작사이를 이어주는 역활을 하는 자세이며 실전에서는 방어적인 동작으로도 많이 쓰인다.
□ 부퇴식(부보) : 이 자세는“기러기”가 지면에 꽂히는 동작을 형상화 한것으로 주로 북파 권술에 많이 나오며 상대의 공격을 피하되 뒤로 물러나지 않고 등산으로 일어서며 공격할때 많이 쓰이는 방어적인 동작이다.
좌반식(헐보) 이 자세는“뱀”이 몸을 말아 틀고 있는 동작을 형상화 한것으로 다리를 꼬울때 생기는 공력을 파생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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