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닉스의 감수분열, 생식세포 분열에 대해 알아보자.
1. 전기
버닉스가 복제된다.
도넛 두개가 겹친모양이 된다.
2. 중기
상동염색체가 모여 2가염색체 생성, 교차까지 일어난다.
그후 감수 1분열.
3. 감수 2분열
이때 염색체는 두가지 경우의 수로 분열되게 되는데,
경우 1 분열전과 준열후 염색상이 다를경우
경우 2 분열전과 분열후 염색상이 같을 경우.
즉 교차가 일어나지 않았을경우, 염색체 2쌍의 감수분열 경우의 수는 72개가 된다.
채움
부모가 염색체 갯수가 다를 때 나타나는 현상이다.
부모끼리 버닉스의 갯수가 맞지 않으면, 초과된 버닉스가 다시한번 복제, 분열하여 상동염색체가 된다.
이때 상동염색체 두개가 같은 염색체일 경우(경우2), 채움이 실패하고 채움에 실패한 버닉스는 사라진다.
이때 기형이 되거나 유산한다.
상동염색체 두개가 다른 염색체, 즉 경우1일때 채움에 성공한다.
에룬이 있는 버닉스는 무조건적으로 경우 2로 분열하게 되며,
이는 마력량의 차이가 큰 생물일수록 하프가 생기기 어려운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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