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발로써도 조회수 확보되는 레이드물, 환생물, 헌터물이 싫어서 독특한 소재인 공포스러운 판타지물을 쓰기 시작한 '고라파동' 입니다.
소설의 제목은 '생지옥게임'
현재 8화까지 연재된 상태.
글이지만 시각적 청각적 묘사를 신경쓰면서 조금 더 생생하게 독자들이 공포를 느낄수 있도록 시도중입니다.
줄거리는 한 악마가 신의 명령에 따라 100명의 인간들을 납치합니다.
그리고 그들의 목에 24시간이 적혀있는 목줄을 채우곤 한정된 한 장소에 풀어놓습니다.
목줄에 시간이 다하면 죽습니다. 그곳에서 생을 연장할수 있는 먹이는 다른 100인의 참가자들뿐.
악마는 인간들에게 살기위해선 다른 인간의 시간을 뺏거나 죽이라 말합니다.
현대의 법질서가 사라지고 문명마저 사라진 한정된 공간속에서 인간이 얼마나 악마스럽게 변할수있는지를 보여주며 그 속에서 벌어지는 악마의 비밀과 신의 감추어진 추악한 본모습. 그리고 생존을 위한다는 이유로 합리화하며 타인의 생명을 빼앗는 인간의 본성을 적나라하게 표현한 작품입니다.
https://blog.munpia.com/kokeerv
글을 읽으시기로 마음 먹으신다면 먼저 제 서재에 적힌 생지옥게임 관련 노래글을 먼저 읽어보시고 그 음악을 듣거나 들으면서 소설을 읽으신다면 조금 더 섬세한 감정들을 경험하실수 있을겁니다.
그리고 제 소설은 웹툰을 목적으로 쓰기 시작한 소설입니다.
피나 상처표현, 그리고 내장표현등을 현실적인 형태로 선명하게 표현해내실수 있는 그림작가님을 구하고 있습니다. 어차피 완결하고 웹툰회사에 이 소설을 들고 가볼생각이기에 미리 손발이 맞는 분을 알아보고 싶습니다. 제 서재에 글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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