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ovel.munpia.com/136378
바로 앞에서 내장이 쏟아지고 피가 뿜어져 나오는 끔찍하기 그지없는 장면이었지만, 자신에게는 그 무엇보다 아름답게 느껴졌다. 이윽고 바닥에 쓰러지는 그녀와 눈을 마주치면서 태어나서 처음으로 진짜 사랑에 빠졌다고 생각했다. 멍하니 그녀를 보며 왜 꿈 속의 자신이 네크로맨서가 되었는지 깨달았다.
자유연재란에 연재하고있는 네크로필리아 입니다.
10화까지 쓰며 생각한 거지만 당분간은 주간 7회 이상 연재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그럼 짧은 소개글이나마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
Comment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