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유명 작가가 아닙니다.
무명과 유명의 차이는 오로지 글자 하나의 차이라고 보여집니다.
공모전에 좀처럼 도전해 본적이 없지만..이번 용의전쟁과 무슨 귀신이 쓰였는지 갑자기 쓰기 시작한 확정판결은 내가 한다는 작품은 나름 꽤 공을 들였거나 들이고 있는 작품입니다.
노출이 안되는 이유는 모릅니다.
공모전에 당선이 되고 안되고를 떠나 제가 정말 바라고 싶은 건 제 작품이 재미가 없는 건지..아니면 정말 작가로서 재능이 없는 것인지 여부입니다.
없다면 과감하게 접을 생각으로 도전해 본 작품입니다.
굳이 내용까지 열거해 가면서 홍보하고 싶지도 않고 그렇게 할 수 있는 작품은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다만, 처음만 멋드러진, 흥미진진한 작품은 아니라는 점. 반드시 끝까지 읽어보시면 안다는 점만 강조하고자 합니다.
좀 그러네요!
이렇게까지 홍보를 해야 노출이 되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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