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패니즈 rpg, 톨킨과 TRPG에서 파생된 판타지보다
동양 세계관에 입각한 판타지 소설을 쓰고 싶었습니다.
요즘 유행하는 전생물, 회귀물도 아니고
과거 유행하던 이세계 진입물도 아닙니다.
그렇다고 주인공이 모두 깨부수고 절대자인 먼치킨은
더더욱 아닙니다. 저는 주인공이 고생하고 찌질한 것을 좋아하거든요.
동양 판타지풍의 SKT, 하얀 늑대들 같은 소설을 쓰고 싶습니다.
물론 완성도는 아득히 멀겠지만 말이죠. ㅜㅜ
물이 말라버린 가뭄과 폭정의 시대에
어느날 우연히 물의 술법을 깨우친 주인공과
츤데레 미중년 동방제일술사 춘당 어르신,
동방 사대무인인 다섯호흡의 남이가
함께하는 오리엔탈 판타지 스토리!
1장을 완료하고
2장 춤추는 문방사우(文房四友)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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