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패니즈 rpg, 톨킨과 TRPG에서 파생된 판타지보다
동양 세계관에 입각한 판타지 소설을 쓰고 싶었습니다.
요즘 유행하는 전생물, 회귀물도 아니고
과거 유행하던 이세계 진입물도 아닙니다.
그렇다고 주인공이 모두 깨부수고 절대자인 먼치킨은
더더욱 아닙니다. 저는 주인공이 고생하고 찌질한 것을 좋아하거든요.
동양 판타지풍의 SKT, 하얀 늑대들 같은 소설을 쓰고 싶습니다.
물론 완성도는 아득히 멀겠지만 말이죠. ㅜㅜ
http://novel.munpia.com/115238
제 글 주소입니다.
공모전을 빌미삼아 이번에는 정말 오랫동안 제대로 쓰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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