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합니다. 모종의 사고로 약간의 우울증이 남아있는 21살 남자가 게임을 하는 내용입니다. 엄청난 반전이나 스토리 전개를 보장할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킬링타임을 하시기엔 제법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한 번 읽어보세요 ^_^
작품 소개글 :
남자가 술잔을 들어올리며 말했다.
"최혁? 걔 학창시절에는 게임 지지리 못했지"
"그래요? 그렇게 안봤는데... 아! 그럼 운동신경은 어땠나요?"
"운동신경?"
피식.웃음과 함께 술잔을 단숨에 털어넘긴 남자는 입가를 소매로 닦으며 말했다.
"최고였지"
https://blog.munpia.com/jay786wr/novel/48978
Comment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