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홍보

문피아에서 연재중인 작품을 홍보할 수 있습니다.
홍보규정은 반드시 준수해주세요.



작성자
Lv.7 상추상빡
작성
16.03.23 14:19
조회
148

작품 소개 글 

더 이상 녀석을 가만둘 수 없어...
내가 가진 명예, 원소술, 부모님 모두 녀석에 의해 사라져버렸고,
내 고향 불의 도시에서 쫓겨나 내가 증오하는 야만인만 못한 존재가 되버렸다.
그런 불운한 운명을 받아들이고 고향을 떠나 나락에서부터 다시 새 삶을 찾게 되었다.
하지만 녀석의 음모로 평화로웠던 새 삶은 삽시간에 지옥으로 변해버렸고, 그토록 믿었던 사람들에게 배신당하고 심지어 사랑하는 사람 마저 잔인하게 살해당했다.
‘더 이상... 누구도 믿을 수 없어. 인간 따윈 믿을만한 족속이 못 되...’
나를 이렇게 만든, 내 운명 모든 것의 원흉이 된 이 대륙 최고 권력의 도시, 
불의 도시를 통치하는 불의 가문의 가주 풍조. 
‘네 녀석은 절대 용서 할 수 없어. 네 녀석은 기필코 내가 반드시 죽여주겠어. 
마왕에게 영혼, 육체 그 모든 것을 바쳐서라도 말이야!’

자신의 모든것을 앗아가버리고 목숨마저 위협하려는 불의 가문에 대항하는 액션장르의 복수극.
원소술과는 이질적인 강력한 힘을 얻어 복수를 나서게된다!

그리고 주인공 풍연을 음해하려하는 전최강의 도시 ‘불의도시'의 가주 풍조는 끊임없이 풍연을 추격한다.


-작가의 말-

제 소설의 목표는 복수극을 중점으로 둘거구요.  작품의 내용은 사람들에게 배신을 당하며 주인공의 복수에 대한 갈망을 더 부추기려는 쪽으로 갈거에요.

 작품의 분위기가 좀 암울 할 수도 있겠지만,  너무 암울한 쪽으로는 치우치게끔 하지 않으려고 노력하고있습니다. 

되도록 캐릭터들의  성격을 고려해서 특성에 맞게끔 농담이라던가 밝은땐 밝은쪽, 어두운면에서는 좀 더 부각 시켜려는 쪽으로 가는 흥미를 줄 수 있는 쪽으로 말이죠.

저는 일반 소설들처럼 흘러가는 내용을 좀 피해서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그런 내용을 추구합니다. 약간의 두뇌싸움같은것도 만들어볼 참이구요. 

솔직히 이 소설전체가 액션으로 흘러가긴 하지만, 저는 액션장면을 추구하기 보다는 뭐랄까, 인물들의 대화를 통해서 좀 더 주인공을 부각시켜주고, 각 인물들의 생각이라던가 정치, 교묘함등을 묘사할 생각입니다.

 머리가 아프도록 짜내긴 해야하지만 그럼에도 제가 읽어도 흥분되는, 그런 소설말이죠. 

이게 제 소설의 매력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 소설 소개글을 보시면 ‘원소술사’라는 단어가 생소하게 느껴지실수도 있으실텐데, 전 소설을 읽으면서 마법사나 이런 단어가 너무 보기가 좀 그렇더라구요.

 뭔가 너무 많이 돌아다니는 단어이기도하고 ‘특별함’이라는 그런게 안느껴지더라구요.

그래서 마법사란 단어를 안쓰고 ‘원소술사'라는 개념을 써봤어요. 

그리고 저는 몰랐는데 사람들에게 읽게하고 장르가 뭐같냐고 물어보니 다들 무협쪽이라더군요.

저는 판타지라고 생각하고 썼는데 말이죠 ㅎㅎ (이것에 관해서는 피드백좀...)

하루하루 시간 짬내서 되도록이면 일주일에 한번씩 1화씩!!!  업데이트 할 예정이구요.

댓글로 평가 내려주시면 더욱 감사드립니다.

여러분, 다시한번 부탁드리지만 꼭 댓글로 비평이라던가 피드백 부탁드리겠습니다!



https://blog.munpia.com/sangw0220/novel/35073


Comment '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작품홍보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419 공모전 [2말3초 능력자배틀] '사방이 괴물' 9회차 업로드 ... Lv.25 [탈퇴계정] 17.06.28 166 0
2418 공모전 [좀비 SF판타지] 라스트 제너레이션 Lv.8 헤르키나 17.06.28 140 0
2417 공모전 [일연/판타지] 이세계 표류기 Lv.85 염소짜르 17.06.28 128 0
2416 공모전 '영웅이 되지 못한 자', 재차 홍보합니다. 딱 5분... Lv.34 무임금노동 17.06.28 243 0
2415 공모전 [판타지]『삼타눌의 안식처』 3편 업로드 되었습니다. Lv.22 핀달릴 17.06.28 87 0
2414 공모전 [무협 판타지]망한 인생 자살했더니 무림을 소개합... Lv.48 여사혼 17.06.28 83 0
2413 공모전 [아리아 오브 타이거] 먼치킨 No 영능력물 좋아하... Lv.5 호랑선생 17.06.28 144 0
2412 공모전 [이능력 배틀물] 가디언즈 오브 카르마 Lv.1 [탈퇴계정] 17.06.28 117 0
2411 공모전 [현판, 밀리터리] 묵시록 서장 (종말의 시간) Lv.39 화자(話者) 17.06.28 121 0
2410 공모전 [현대 판타지] 내가 지배한다. Lv.1 [탈퇴계정] 17.06.28 119 0
2409 공모전 [SF] 은하수를 타고 흐르는 아리아 홍보합니다. Lv.4 DPmin 17.06.28 77 0
2408 공모전 [로맨스],[라이트노벨] 그녀와 봉사활동 홍보합니다. Lv.18 홍차우유 17.06.28 87 0
2407 공모전 [사극/TS] 여자가 된 세자의 중전 도전기 "유희: ... Lv.4 va******.. 17.06.28 144 0
2406 공모전 <암행형사 조준혁> 비주류 형사물의 혁명을...! Lv.41 조선생님 17.06.28 77 0
2405 공모전 제 처녀작 세 작품을 소개하려 합니다. Lv.7 우주파탄 17.06.28 84 0
2404 공모전 [디스토피아,시간 루프물]-게이트 오브 타임 +1 Lv.25 히스토리 17.06.28 137 0
2403 공모전 현대판타지 [키네시스]를 홍보합니다. Lv.1 [탈퇴계정] 17.06.28 77 0
2402 공모전 [판타지/루프] 평범하지 않은 리스폰용사 Lv.39 캐플 17.06.28 142 0
2401 공모전 [SF/판타지] 로스트 월드(The lost world) Lv.1 [탈퇴계정] 17.06.28 99 0
2400 공모전 악플 처단 판타지 - 랜선을 타고 날리는 죽빵 Lv.24 복복 17.06.28 115 0
2399 공모전 [현대판타지, 판타지]《은퇴해도 구르는건 마찬가... Personacon 가을출타 17.06.28 202 0
2398 공모전 [작연/퓨전] 취미로 소설 쓰는 공작님 Lv.38 차석원 17.06.28 120 0
2397 공모전 [현대판타지] 롤플레잉 마스터 7화 연재중입니다. Lv.10 별이짱 17.06.28 88 0
2396 공모전 신화관련 판타지 Lv.30 손연성 17.06.28 138 0
2395 공모전 대표님이 마왕이야! 홍보하러 왔습니다! Lv.66 장진백 17.06.28 69 0
2394 공모전 잊혀진 이름의 서사시, 군상극 판타지 Lv.6 겨슬꽃 17.06.28 68 0
2393 공모전 눈 떠보니 무능력자 연재한다. 읽어라. Lv.20 글톨이 17.06.28 83 0
2392 공모전 [판타지,현대판타지] 재벌 만든 노숙자 홍보합니다. Lv.49 선들 17.06.28 89 0
2391 공모전 [일연/현대판타지] 극장왕 이국호! Lv.17 화만루 17.06.28 99 0
2390 공모전 [게임판타지] 신재광돈 부제 : 게임의 신 Lv.36 간조 17.06.28 101 0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