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판타지 소설의 오래된 독자입니다. 아마 여기 계신 많은 분들이 그러실텐데요.
그래서 생각했습니다. 아. 내가 쓰고 싶은, 내가 보고 싶은 글을 쓰고 싶다.
요즘 제일 잘나가는 회귀물. 그리고 제가 제일 좋아하는 게임판타지.
그 두가지를 쓰면 어떨까.
마치 게임처럼.
이세계로 끌려간 지구인. 평범한 회귀물의 시작입니다.
그러나 주인공이 뛰어난 인물은 아닙니다. 마나를 사용하는 헌터와 마나가 없는 일반인.
주인공은 회귀 전 헌터의 하인에 불과합니다.
그리고 회귀하게 됩니다. 여전히 재능이 없는 것은 마찬가지.
하지만 주인공은 포기하지 않습니다. 죽어도 다시 살아납니다.
그렇게 노재능의 주인공은 재능있는 자들, 영웅들을 박살내며 자신의 길을 걸어갑니다.
저와 함께 김태하의 발걸음을 응원해주실 분이 있다면 사랑합니다.
https://blog.munpia.com/ezraphell/novel/67078
Comment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