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대는 중세와 느레상스의 사이지만, 고증까지 착실한 과거물이라기에는 무리가 있고, 그렇다고 판타지라고 하기에도 판타지적 요소가 거의 없습니다. 어떤 장르라고 분류하기 힘든 내용이지만, 다르게 말하면 새롭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10명이 입학하여 단 1명만 졸업에 성공한 세르지엔이라는 학교를 나온 주인공은 단 한번의 여행에서 9명을 모두 잃는 참사를 겪게 됩니다. 혼자서 졸업을 하게 된 주인공은 수도로 떠나게되고 그 이후의 이야기를 다룬 내용입니다.
과거와 현재가 동시에 진행되는 방식을 채택하여 혼잡할 수도 있겠지만, 대신 신선할 수도 있을 지도 모릅니다. 소설 ‘개미’를 읽으신 분이라면 익숙할 수도 있겠습니다.
앞은 비판을 듣고 실력을 기르고 싶습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사랑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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