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계의 우두머리 마왕 루이스
인간들을 괴롭히고, 약탈하는걸 즐기던 도중 대천사장 가브리엘의
제지로 인해 그만두게 된다.
반성하라는 의미에서 인간계로 건너가 아이들을 가르치라며 선생 노릇을 하란다.
"이봐, 도대체 뭘 가르쳐야 하지?"
"그냥, 네가 아는 모든 것. 그리고 가서 인간의 지혜를 보고 배워와."
그러나 차원이동 중 문지기의 실수로 인해 이세계로 건너가 버렸다.
그가 건너 온 곳은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의 아주 작은 시골 마을이었다.
이 작은 초등학교 안에서 그가 할일이 도대체 무엇이란 말인가?
루이스와 함께 떨어진 그의 부하 주니아르는 이 상황이 난감하기만 한데.
작품 설명
약간의 개그가 들어간 현대판타지 입니다.
체육담당이자 양호선생으로 들어가지만 인격이 양호하지 않은 마왕입니다.
초등학생들을 가르치게 된 마왕이 아이들로인해 정화되는 설정입니다.
거의 매일 접속하고 있으며, 하루에 한편씩 꾸준히 연재중입니다.
포탈!!
http://novel.munpia.com/19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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