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공모전] 글의 2화가 거의 끝이 나네요.
수명을 주고 하루를 몽땅 글쓰는 데 소비하고 있습니다.
악마의 매개체인 갑매는 훌륭한 에디터로서의 능력을 보여줍니다.
주인공은 갑매에 대한 신뢰를 쌓아가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악마가 도움을 줄 리 없다는 묘한 의혹이 생기기도 하네요.
하여튼 주인공은 최소 5개의 글을 완성해야 하고, 그 다음날 이를 융단 폭격하듯이, 투하할 겁니다.
투하하기 적절한 시간대도 이미 생각해 두었고요.
https://novel.munpia.com/371790
여기에 그렇게 하고 있는 글의 10화를 올립니다.
이상, <[공모전] 끝? 놉!! [공모전] 다시 시작!>을 쓰기 시작한 ‘느림미학3’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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