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에서 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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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화 내용 중:
“그 동아리 말이야, 귀신을 잡으러 다니는 퇴마 동아리야.”
명숙이 답하고.
“무슨 소리야? 환경 동아리라던데. 청소하러 다닌댔어.”
내가 명숙의 말을 부정하고.
“환경 동아리라고 분류표에 적어 놓고, 귀신을 청소해.”
명숙이 나를 지적하고.
“설마~.”
못 믿겠다는 희경.
“드라큘라 죽이듯 귀신의 심장에 칼을 꽂는다고 들었어. 으스스하지?”
명숙이 양념을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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