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44년. 대만과 북한을 흡수한 세계 유일의 초강대국 중화제국은
대한민국의 합병을 눈앞에 두고 있었다.
중화제국이 절대 권력자 진샤오핑은 며칠 뒤 있을 한국의 국민투표를 독려하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
쾅!
거대한 폭발에 휩쓸린 핵물리학자이자 기계공학자인 백강인 박사.
정신을 차려보니 어째서인지 1931년 남만주다.
우리 손으로 해방을 이루지 못해 외세에 휘둘리다가
결국 113년뒤에 다시 다른 나라에 합병당하는 치욕의 역사를 알고 있는 백강인 박사.
그는 그 잘못 끼워진 순간을 바로잡기 위해 다시 살아보기로 했다.
언젠가 한 번 써보고 싶었던 글입니다. 이제 시작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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