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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아레나를 시작한지도 벌써 꽤 시간이 흘렀습니다. 1000명이 넘었던 도전자는 이제 690명 남짓이 남았네요. 저는 아직 저 안에 남아있습니다.
사이버펑크의 세계관이지만 화려한 총기와 화기의 향연은 없습니다. 가끔, 아주 가끔 나오긴 하지만요.
대신 팔다리에 기계팔을 단 사람들과 강대한 내공을 지닌 무림인들의 결투는 앞으로 자주 등장할 예정입니다.
전투씬은 보시는 분들이 지루해하지 않고 그냥 스크롤만 휙휙 돌리지 않도록, 최대한 재밌게 써보고 있습니다. 재미있으면 재미있다, 재미가 없으면 없다 댓글달아주신다면 더욱 큰 힘이 될것 같습니다.
부디 오셔서 재미있게 즐기다 가세요. 앞으로 2년 정도는 더 있을 예정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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