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판타지소설을 참 좋아했는데 커서 보려니 재밌는게 하나도 없네요, 그래서 직접 썼습니다. 모든 소재는 100퍼센트 창작입니다. 아래는 작품소개입니다.
V표식을 지닌 초능력자들! 식인욕구가 생기는 바이러스! 인간을 납치하는 정체불명의 괴물! 지긋지긋한 상태창도, 아이템도, 스킬도 없다! 이게 바로 리얼 현대 판타지! 우주 끝에서 날아온 전능한 악의 존재가 지구의 모든 무기를 없애고 평화를 불러왔다. 하지만 인간의 욕심으로 수십개의 게이트가 열리고 인류는 한번 멸망의 위기를 극복한다. 그로부터 수십년 후, 지하철에 갑자기 나타난 괴물 때문에 능력을 되찾은 세준은 마음을 읽는 초능력자 지은과 함께 거대한 악의와 싸워나간다.
문피아분들이 이런거 읽어주신다고 들었습니다... 부디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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