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얘기를 할까 말까 했지만.
밤도 깊었으니 한번 해보겠습니다
저도 작년말부터 열심히 습작을 말아 먹어봤지만 대충해서 될 건 하나도 없습니다.
이 분야도 마찬가지지요.
내가 쓴글 재미있어. 내가 만든 요리 맛있어. 내가 만든 게임 재미있어.
아무리 외쳐도 다가오지 않는게 현실입니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뜨는 게 있고 안 뜨는 게 있죠.
광고의 중요성이라고도 하지만 결국은 글은 재미있어야 하고, 게임은 지겹지 않아야 하며, 음식은 맛있는게 당연하고 회사 생활은 원할해야 한다는 원점이 있죠.
연예인이라고 해서 처음부터 뜨는 연예인 별로 없습니다. 그건 한 순간일 뿐.
중요한건 지속력이죠.
당장 돈이 걸린 문제에서는 이게 가장 힘들죠.
그럴거면 다른 일을 택하는 것을 권합니다. 저도 본 직은 따로 있지만 그것과 연관을 짓지 않아도 어느 분야든 특출난 인물이 존재하기 마련이죠.
단지 그런 인물이 발굴되는 것이 조금 늦을뿐.
공모전이라고 해서 다들 열심히 하시는데. 네. 저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여러분께 일독을... 쿨럭.
하고자 한 얘기는 이게 아니지만 일독을... 쿨럭!
https://blog.munpia.com/jreal/novel/206323/page/1/neSrl/3127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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