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었던 동료의 배신으로 딸의 복수조차 하지 못했다.
그렇게 허망하게 죽어가던 나에게, 신이라는 작자가 문자를 보냈다.
['EV-5567'의 신들이 지불한 대가에 의거해, 당신을 그들이 사는 차원으로 초대하려 합니다.]
[수락하시겠습니까?]
어차피 죽을 거, 당연히 예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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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죄 많은 작가 나이틸입니다.
이번 공모전에 참가하기 위해 열심히 쓴 글입니다.
주인공의 시원한 행보가 좋으신 분 와서 한번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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