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능력자가 축구를 한다면 어떻게 될까 하는 생각을 오래전부터 해왔습니다.
물론 일반 판타지에서 나오는 그런 압도적인 초능력을 가지고 축구를 하면 사기겠지요. 하지만 너무 강하지 않은 적당한 능력이라면 괜찮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스포츠 판타지는 대부분 게임의 특성을 얻게된 주인공 혹은 압도적 피지컬 능력을 가진 선수를 주인공으로 하는 경우가 많아서 초능력이 없어도 사실 초능력이 있는것이나 마찬가지 이지요.
그래서 직접 한번 적어보기로 했습니다.
근데 역시나 창작은 어려운 것이었습니다. 예전부터 그렇게 생각했지만 작가분들을 더 존경하게 되었습니다.
아무튼 이런 주인공에 관심 있으시다면 한번 찾아와 주세요.
http://novel.munpia.com/150824
제글의 주인공처럼 저도 재능이 부족하다고 생각하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달려보려고 합니다.
많은 응원 부탁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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