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공모전 연재중인 레이브란이라고 합니다.
그냥 지나가던 적당히 게으른 사람1입니다.
이래저래 글들 싸지른(?) 것들이 조금 있는데, 이번엔 ‘마기아’라는 제목으로 글을 쓰고 있습니다.
가능한 한 인위적인 설명은 줄여서 세계관이 ‘어쩌고 저쩌니’ 하는 내용은 없는 상당히 불친절한 판타지를 써보고 싶었습니다.
아직은 보여드릴 수 없지만, 일반적으로 마주치던 판타지와는 사뭇 다른 모습들을 보여드리고 싶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관심이 있던 부분이라던가, 흥미로웠던 것들을 조사해서 ‘현실적’이면서도 조금은 ‘이질적’인 형태로 판타지를 변형하였습니다.
아는 게 그렇게 많은 편은 아닌지라 그냥 적당히 끄적인 부분도 있습니다마는, 혹시나 시간이 나신다면 가끔씩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분량이 적거든요.
https://blog.munpia.com/raveran/novel/150226
위의 주소는 제 서재의 ‘마기아’ 페이지로 이어집니다. 초반은 나름 평범한 마법학원 클리셰입니다만, 여러분께서 생각하실 이런저런 전개를 따르지 않고자 노력은 해볼 듯합니다. 무엇을 상상하실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조금이나마 즐거운 시간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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