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현대판타지입니다.
그러나 한 번 정도는 읽어볼만한 글이라고 자부합니다.
아래 부분은 본문에서 발췌한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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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로 헬핏 너머를 탐험하고 돌아온 해병대의 앤드류 파커 중위를 소개합니다.”
대변인의 손이 단상 뒤 쪽을 가리킨다...
“... 저는 뉴욕의 브룩크린브리지 위에 생성된 헬핏 너머에 다녀왔습니다...깨달은 것은 제가 알몸으로 서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방사능 방호복도, 산소통도 어디론가 사라졌고, 손에 들고 있었던 소총도 어디론가 사라진..”
파커중위의 설명이 이어지고 있었다...
“파커 중위가 다녀온 그곳이 지구가 아닌 다른 차원의 대륙이라는 결론을.. 헬핏을 차원포털이라고 명명하기로 했고, 그 너머의 세상을 뉴월드라고 칭하기로.. 신대륙을 개척할 것입니다. 21세기의 뉴 프론티어, 신 개척시대가 열렸음을 선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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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길- http://novel.munpia.com/34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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