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세계관을 보여주는 Z-System을 소개합니다.
‘새로운’ 세계관입니다만, 작품 속에 자연스럽게 녹여내려 했습니다.
어렵다고 하는 분이 전혀 없는 걸 보면 어느 정도 성공하지 않았나 합니다.
대표적 디스토피아 소설인 ‘1984’와 ‘멋진 신세계’와는 또 다른 세계를 만들기 위해 애썼는데, 독자님들은 어떻게 보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이 소설의 장점은, 깔끔한 문장과 구성력, 주제의식이 아닐까 합니다.
긴 시간 고치고 고치고 또 고친 소설이라 개연성이 틀어지는 일은 없습니다. 곳곳에 복선도 깔려 있고요.
현재 2부 연재 중입니다.
1부 보다 속도감이 빨라지고 규모가 커져서 재미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Z-System에 도전하는 소년 베트의 활약을 기대해주시고 응원해주세요~
작품 소개 글로 쑥스러운 홍보글 마칩니다!
환경오염문제로 촉발된 세계 전쟁이 끝나고 Z-System의 세계가 시작됐다.
뛰어난 이성과 차가운 심장, 일말의 감정에 얽매지 않는 혁신적인 신인류 Z.
전체 인구 중 5%에 불과한 Z는 국가와 기업의 싱크 탱크로 활약하며 95%의 일반인 위에 군림한다.
1부. 당신은 Z가 되고 싶지 않은가? Z 공인 테스트를 통과하기만 한다면 당신도 Z가 될 수 있다.
2부. 신인류 Z의 정체가 드러나며, Z-System을 붕괴시킬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의 소년이 등장한다. 이용하려는 자와 도우려는 자. 자신을 둘러싼 암투에서 소년은 과연 살아남을 수 있을까.
https://blog.munpia.com/nabernadette/novel/32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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