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엄마는 전학생’을 연재하고 있는 이은설입니다.
‘엄마는 전학생’은 학교 안팎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들을
어려진 엄마와 아들이 겪어나가면서
성장하고 치유하게 되는 과정을 유쾌한 톤으로 담은 이야기입니다.
제 소망은 ‘엄마는 전학생’이 우리나라는 물론이고
학원물에 관심이 많은 일본에 번역 출간되는 것.
그리고 2차 저작권 판매로 드라마화 되는 것과
시추에이션 에니메이션(일본) 으로 제작되는 것입니다.
KBS 드라마 학교보다 조금 더 유쾌한 톤으로 드라마로 만들어진다면
많은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웃음, 위로를 줄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또 애니메이션에 강한 일본에서 시추에이션 학원물로 제작되어
시리즈물로 재탄생 하는 것입니다.
3월 18일 아직 봄이 오지 않아 바람이 차갑던 날
‘엄마가 어려져 학교에 전학을 온다’는 설정을 가지고
연재를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근 두 달 동안 엄마, 세호, 이모, 마덕환, 지서정, 김형찬, 오지은 등등
인물의 캐릭터를 만들고 사건을 구성하면서
정말 열심히 써나갔습니다.
오늘 연재분을 올리게 되면 원고지 1200매 가까운 분량으로
책 한권으로 묶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저한테는 아주 소중한 보물이 생겼고, 또 독자 여러분을 만나게 되어
무척이나 기쁩니다.
조금씩이긴 하지만 점점 더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시고 계셔서
감사드리고 마지막까지 응원해 주실 것을 부탁드릴게요.
그럼 행복한 봄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https://blog.munpia.com/judis007/novel/33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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