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연인관계든 부부관계든 상대가 나의 천생연분이 맞을까!
하는 궁금증 한 번씩은 누구나 해 보지 않았을까요!
궁합을 본다는 사람들 (저는 개인적으로 궁합을 본 적은 한 번도 없지만)의
마음이 아마도 그러한 마음에서 기인하는 거겠죠!
제가 아는 많은 커플은 찰떡궁합이라는 결론을 얻어도 서로가 불행하게 사는 가 하면, 반면에 상극이라는 결론을 얻어도 함께 20여 년이 넘도록 아름다운 부부관계를 유지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무엇이 답일까요! ‘천생연분’ 그 진정한 의미는 무엇이고, 그 운명의 결과는 누구 손에 달려 있는 걸까요! ‘미스터 뚜’라는 제목은 예전에 남여를 중매 해 주는 여사님들을
‘마담 뚜’라 칭했던 데서 온 제목입니다.
서로의 천생연분 에너지가 눈에 보이는 남자 김도현!
그 것이 남의얘기 일 때는 냉정하고 합리적으로 연을 맺어 주거나 정리 해 줄 수 있었던 그가, 자신의 천생연분을 만나게 되면서 부터 뜻하지 않은 상황들을 겪어 나가는 좌충우돌 기막힌 사랑이야기를 코믹하게 그려 봤습니다.
함께 공감 해 주시고, 좋은 아이디어 제공과 의견도 남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천생연분을 보는 남자 ‘미스터 뚜’ (검색 제목은 잘못 입력 하여‘ 사랑과 사랑을 이어주는 남자 [미스터 뚜]로 되어 버렸네요. ㅜㅜ) 많이 많이 사랑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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